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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pia 내 마음의 서재] 안과의사 김동해의 서재는 '사역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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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7-07-03 17:17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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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 김동해의 서재는 ‘사역 현장’이다.

2001년도에 9.11 테러가 나고 이슬람의 증오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갚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와중에 파키스탄에 지진이 나서 아이캠프(Eye Camp)를 다녀오고, 1억 5천만 원 의료 기계를 사서 보내고 그랬습니다. 그때 그 돈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감이 안 왔던 것이죠. 그렇게 몇 년을 제 돈으로 사역을 유지할 수가 있었어요. 사역 횟수가 다섯 번, 일곱 번 늘어나면서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2006년도쯤에 그만두려고 몇 번 생각했는데 옥합을 깨트리는 한 여인이 나타났어요. 대전에 사는 여자분이신데 결혼 준비를 하다가 사고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다고 해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리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라디오에서 비전케어 얘기를 들은 거예요, 저희에게 천만 원을 보내주셨지요. 옥합을 깨는 한 여인으로부터라는 편지 한 장과 함께요. 놀라기도 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 내가 한 일이 아니지.’하고는 스텝들에게 “우리 더 열심히 하자” 해서 더 많이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몇몇 기업에서 후원을 받게 되었어요. 결국은 돈으로 사역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이 그런 분들을 통해서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돈 걱정을 안 해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해서 하는 사역이니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지 합니다. 대책은 없지만요(웃음). 우리는 가라면 가고, 하라면 하고 그렇게 사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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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을 누비며 눈을 치료하는 사역  

2002년 파키스탄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Free Eye Camp)을 할 때는 실로암안과(현 명동 성모안과)의 사역이었어요. 2005년도에 비전케어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면서 다른 의사분들도 함께 하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2010년도에는 비전케어가 국제단체로 바뀌었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해외 사역지에서 의사면허를 받고 사역했습니다. 예전에는 약을 몰래 가져가서 의료 선교하는 팀들이 있었거든요. 이런 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있어서 비전케어는 정식으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약품들도 정식으로 통관하는 룰을 만들어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다른 단체에도 권유하고 교육하고 있고요. 

비전케어는 국제 실명예방기구(IAPB)와 세계 보건기구(WHO)에도 등록되어 있어서 공산국가나 이슬람 국가 중 못 가는 나라가 없습니다. 38개국에서 아이캠프(Eye Camp)를 진행했고, 어느 나라든 다 갈 수 있는 안과 봉사단체가 되었지요. 의학적인, 국제적인 백그라운드를 만들어뒀기 때문에 종교 활동을 한다고 시시비비를 하는 이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나라에 계신 선교사님도 저희를 사용하셔서 선교하실 수 있지요. 저희는 선교를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 

 

인종, 나라마다 다른 눈의 상태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 가면 눈이나 각막 상태가 나라, 인종마다 다 달라요. 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종의 눈을 수술한 것 같네요(웃음). 저도 수술하면서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현지 의사들과 논의하며 서로 배우면서 하고요. 그렇게 배운 것을 다른 의사분들에게 가르쳐줍니다. 그렇게 계속 서로 배우고 훈련해서 업그레이드시켜나가요. 한국에서 아무리 수술 잘하는 분들도 해외 사역지에 나가면 수술이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백내장 환자의 눈이 전문 용어로 하면 딱딱한 거예요. 그런 눈은 수술이 잘 안돼요. 기계가 잘 안 먹히죠. 한국이나 미국 의사들이 그런 수술을 안 해봐서 잘 못해요. 봉사에 참여한 의사들이 계속 이 사역을 해나가도록 계속 가르치고 동기 유발도 시켜주어야 합니다. 자신감을 갖게 해서 계속 봉사에 올 수 있게 하지요. 

비전케어에서 16년 동안 백내장 수술을 2만 명 넘게 했어요. 제가 만 명 넘게 하고요. 그렇게 많은 수의 환자를 수술하면 부작용도 생기고 합병증도 생기는데 거의 없었어요. 수술이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쓰신다는 걸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죠. ‘이런 눈을 어떻게 수술해.’ 저도 그런 환자를 만나면 정말 열심히 기도해요. 내 기술로는 도저히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 16년 동안 저를 하드 트레이닝 시키신 것이죠. 저는 하나님이 직접 가르쳐 주셨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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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실 일을 남겨두어야 

사역 현장에 천 명의 환자들이 몰려와요. 그중 100명을 뽑아서 수술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들 심각한 환자인데 누굴 고르겠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당 한 눈만 수술을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 갔더라면 더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들인데 손을 못 쓰는 상황이 된 이들도 너무 많고요. 그런 경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케냐에서도 2살 네마란 여자아이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이름이 은혜(그레이스)라는 뜻을 가진 아이지요. 아이 아빠가 7~8시간이 걸려서 저희를 찾아온 거예요. 아이가 양쪽 눈을 못 쓰는 상황이었어요.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이죠.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아이 아빠는 태어났을 때는 더 안 좋았는데 기도해서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사실 아이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아이 아빠는 더 열심히 기도하면 아이 눈이 더 좋아질 것을 믿는다는 거예요. “Hopeless(희망이 없다)”라고 말한 제가 아이 아빠에게는 매정한 의사, 믿음이 없는 의사처럼 보일 수도 있었겠죠. 그런 일을 겪을 때마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육체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치료하는 걸 생각 못했구나. 우리의 기술뿐 아니라 하나님이 일 하시는 부분을 남겨둬야 하는데 내가 너무 야박하고 너무 과학적으로만 생각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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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을 위해 문을 여는 의료 사역  

저는 안과 사역을 시작한 첫 안과 의사가 예수님이셨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은 안과 사역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았던 분이시죠. 그런데도 예수님이 한 명 아니면 두 명만 조용히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치료받은 사람이 가서 동네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잖아요. 예수님이 마음먹으면 눈 안 보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몇 월, 며칠 실로암 연못가에 모이세요” 하고는 “여러분, 침을 발라서 자기 눈에 찍어 바르세요.” 그렇게 하고 요란하게 안수기도를 하시고 나서 “자 여러분 순서대로 가서 연못가에 가서 씻으세요.” 그럼 백 명, 만 명을 눈뜨게 하실 수 있으셨겠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안 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큰 은혜를 받은 부분이 그런 모습이에요. 예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음에도 왜 그렇게 안 하셨을까 하는 것이죠. 예수님의 목적은 질병 치료가 아니라 영혼구원이었기 때문에 그러셨구나 하는 걸 이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저도 처음 사역 현장에서 밤새워서 수술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이 다 구원받고 다 치료받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100명의 환자를 수술하고 보면 ‘아, 우리를 이 사람 때문에 부르셨구나.’ 하는 한두 사람이 보여요. 그럼에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려고 노력합니다. 현지 의사도 훈련시키고 병원도 개원하고, 장비도 보내요.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의학적인 부분이고 영적인 부분의 선교에서는 그 사회를 변화시킬 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죠. 

동티모르에 가서 아이캠프를 하는데 파키스탄 사람이 왔어요. 인도네시아 끝에 있는 조그만 섬나라인 동티모르에 파키스탄 사람이 올 일이 없거든요. 어떻게 왔냐고 물으니 선교사로 왔다는 거예요.고향이 파키스탄인데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을 한국 사람에게 받았다고 하더군요. 파키스탄에 백내장 수술하는 곳이 저희 팀 밖에 없거든요. 어디 사느냐고 물으니 비전케어 병원이 있는 곳에 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사람이 우리 때문에 선교사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의 만남과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사람에게 무언가 일하시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만남으로써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을 떠요. 아프리카」에 담긴 은혜 

많은 다른 분들이 더 늦기 전에 책을 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동안 안 썼어요. 올해 아프리카를 다녀오고,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쓰면서 예전에 썼던 글을 중간중간에 넣었어요. 홍성사 사장님이 원고를 보시고는 당장 내자고 해서 두 달 만에 「눈을 떠요. 아프리카」란 책이 나왔습니다. 아프리카에 함께 갔던 이요셉 사진작가님의 사진도 넣고요. 

케냐에서 수술 받으신 분이 계셨는데 처음에는 목사님인 줄 몰랐어요. 보통 한눈만 수술해 드리는데 마지막 날 환자 한 명이 안 왔어요. 그때 그 목사님이 옆에 앉아계셨던 거예요. 그래서 반대쪽 눈도 수술해서 두 눈을 다 수술하시게 됐지요. 마지막 날 수술이 잘 됐나 진료를 하는데 본인이 목사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목사님의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벽에 금이 간 교회 앞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사진이 바로 그 교회에서 찍은 장면이지요. 케냐 캠프에서 만났던 중요한 한 사람이 바로 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을 떠요 아프리카」 책을 쓰면서 저도 지난 사역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어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맨날 쳇바퀴처럼 돌다 보면 은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돈이 한 푼도 없을 때도 일할 수 있었지. 정말 열악한 상황에서도 일했었지.’ 그런 기억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구나. 지금도 함께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기억해요. 방향을 잃지 말고 이 길을 꾸준히 가야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읽고 후원하시겠다는 분 도 계시니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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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다 보니 의사들이 쓴 책을 종종 봅니다. 그 중에서 「그 청년 바보 의사」란 책이 기억에 남습니다. 신앙적으로 순수한 안수현 씨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요즘에 그런 크리스천 의사를 만나기 어렵잖아요. 교회나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진심을 담은 그의 삶의 모습이 특별하더군요. 책을 읽기 전에 몽골에 가서 안수현 도서관을 간 적도 있었습니다. 몽골의 도시 병원에 있는 도서관이었죠. 돌아가신 후에 더 큰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일상과 사역이 부딪힐 때 

비전케어 의사분들과 모여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한 의사 선생님께서 예수 믿고 기쁘게 살려고 했는데 사역하면서 가족들도 불만이 많고, 돈도 못 벌고 이게 기쁘게 사는 건가 하는 고민이 든다고요. 그런데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기쁜 것일까요? 예수님은 과연 3년 동안 얼마나 기쁘게 살다 가셨을까요? 우리에게는 기쁨의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역 현장에서 수술해 준 환자가 눈을 뜨는 모습을 볼 때 기쁘고 보람이 있었거든요. 의사 선생님들과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힘들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니니 함께 하면서 힘을 내자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사실 인간적으로는 힘들어요. 아프리카 선교지 가서 100명, 200명 수술해봐야 티도 안 나지요.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도 챙기고 병원도 챙겨야 하는데 와달라는 나라는 많고, 그 많은 나라를 언제까지 가야 하나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끝날 일이었으면 예수님이 2000년 전에 끝내셨겠지요. 언제 끝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냥 순종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 안과의사로서 저희가 콜링(소명)을 받았으니 순종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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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텝이 함께 하는 말씀 묵상 

비전케어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일이 묵상과 기도를 모든 스텝이 다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병원 직원과 스텝, 해외에 나가 있는 파견 직원, 가족들까지 다 함께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고 IVP에서 나온 교재로 같이 묵상을 해요. 십몇 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맨날 하다 보니까 물론 성경책이 몇 바퀴 돌기도 했어요. 한 말씀으로 한 음성을 듣는 것이 한 팀이 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캠프에 가면 수련회처럼 아침 큐티와 저녁 모임을 합니다. 마치 수련회가 한 달에 몇 번씩 있는 거죠. 선교지에 가면 좋은 선교사님을 만나고 함께 일하죠. 여기서는 못 만날 수 있는 훌륭한 선교사님을 현장에서 만나서 좋은 말씀을 듣습니다. 좋은 분들을 과외선생님으로 보내주셔서 일대일로 많은 말씀을 배워요. 그것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비전과 기도제목 

미국 비전케어를 만들어서 2010년도부터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캠프를 더 많이 하기가 힘들어요. 32주를 거의 한국 팀이 섬기는데 미국이 거리상 가까우니 더 많은 사역을 할 수 있거든요. 얼마 전 미국에서 이요셉 작가님과 함께 한 사진전을 통해 미국의 많은 교회 분들을 만나고, 아프리카 선교를 도와주실 수 있는 많은 동역자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전케어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지요. 미국 비전케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족을 위해서도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서 일하느라고 가족을 못 챙기니 아이들도, 아내도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하나님이 저희 아이들과 가정을 돌봐주실 걸 믿고 있지만 가정을 위해 좀 더 기도하고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는 병원에 대한 기도예요. 명동성모안과 병원도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기업인데 제가 날마다 사역하느라 해외로 다니다 보니 병원이 힘든 거죠. 

무엇보다 비전케어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역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따라 생각하지도 못한 길을 한걸음 한걸음 왔어요. 함부영 씨의 ‘길’이란 노래처럼 내가 길 위에 서있고 방향만 틀리지 않는다면 이 길 끝에서 언젠가 하나님을 만날 거라는 믿음으로 걸어갑니다. 

 

 

 

- 인터뷰 진행&정리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인터뷰 장소 : (사)비전케어 

- 기획.제작 : 사랑의교회 인터넷사역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ebzine.godpia.com/sub01/sub_boo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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