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 상암동교회, 국제실명구호활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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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7-08-24 09:53 조회1,083회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16일(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동교회에서 비전케어의 실명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귀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 상암동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왼쪽부터 상암동교회 최성훈 목사(청년부 담당), 신민규 목사(담임목사), 비전케어 박정아 팀장
2015년 11월, 비전케어 김근수 이사(DMC조은안과의원 원장)와 함께 상암동교회 청년들이 202차 에티오피아 아이캠프를 처음 참가해 큰 감동을 받은 후, 2016년 7월 에티오피아 디레다와에서 진행된 216차 아이캠프와 올해 2017년 7월 에티오피아 아와사 지역에서 진행된 250차 아이캠프에 3년 연속 자원봉사로 참가하며 에티오피아 실명위기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했습니다.
상암동교회 청년부 담당 최성훈 목사는 "아이캠프에 참여해서 한 사람이 눈을 뜬다는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는 건지 깨달았어요.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전체, 그리고 그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 같아요. 또한 아이캠프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각자 역할들을 수행하면서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여러 차례, 아이캠프에 참가한 청년들과 실명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해 주신 상암동교회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