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캠프봉사 이야기#11] 봉사자를 알고 싶다, 이현열 단원의 현장 인터뷰 > 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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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이야기 | [2018 캠프봉사 이야기#11] 봉사자를 알고 싶다, 이현열 단원의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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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8-06-21 11:51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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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비전케어 우간다 지부에서 행정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현열 단원입니다. 이번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서 모녀 사이로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이영미 봉사자(어머니)와 육지현 봉사자(딸)를 대상으로 짤막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총 320건의 외래진료와 71건의 개안수술을 통해 우간다의 안과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한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의 현장에서 두 분이 가졌던 생각과 느낀 점을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Q. 두 분께서 이번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이영미 봉사자님: 비전케어와 비전아이캠프에 대해서는 우간다에 있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간다 현지인들과 만나면서 안보건이 열악한 이곳에서 의료봉사를 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우간다에서 현지인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현지인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육지현 봉사자님: 저는 의학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 있었을 때부터 의료봉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간다에 와서 비전케어의 비전아이캠프를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 하고 싶었던 의료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이곳, 우간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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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현 봉사자(왼쪽)와 이영미 봉사자(오른쪽)

 

Q. 이번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느끼신 점 있을까요?

육지현 봉사자님: 우간다의 의료환경이 한국에 비해 열악하다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악하다는 것을 이번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전아이캠프 봉사자로 오신 모든 분들 각자가 최선의 방법으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보살피려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영미 봉사자님: 우선 비전아이캠프 봉사자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우간다까지 오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인데, 이런 결정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환자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비전아이캠프의 마지막 수술환자입니다. 그분을 부축하면서 함께 오신 친구분께서 수술을 받으러 가는 환자분에게 수술 잘 하고 오라며 꼭 안아주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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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 마지막 날, 봉사팀끼리 찍은 단체사진

 

Q.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실 분에게 드리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릴께요.

이영미 봉사자님: 이번에 직접 봉사 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크기를 더 넓힐 수 있었고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비전아이캠프도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료적인 기술이 없음에도 봉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서 비전아이캠프 참가에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다는 것도 말하고 싶습니다.


육지현 봉사자님: 작은 도움이 쌓이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277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참가하면서, 저는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저의 작은 도움을 통해 많은 환자분들에게 볼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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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열 봉사단원은 2018년 2월부터 1년동안 비전케어 우간다 지부로 파견되어

행정원으로서 우간다 지부의 회계 및 행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지부에서 든든하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이현열 단원을 응원하며,

짧은 인터뷰라고 전해주던 따뜻한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섭외, 인터뷰. 이현열 단원(비전케어 우간다 지부 행정원)

편집. 비전케어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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