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캠프봉사이야기 #8]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서 만난 봉사자, 이현열 단원의 2019 현장 인터뷰 #2 > 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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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캠프 이야기 | [2019 캠프봉사이야기 #8]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서 만난 봉사자, 이현열 단원의 2019 현장 인터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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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9-07-03 11:36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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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는 지난 6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Kampala 지역에서 304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비전아이캠프는 안보건 인력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현지 안과의사 2명과 현지 안과 간호사 3명의 교육했으며, 총 외래진료 171건과 개안수술 25건을 통해 환자들에게 볼 수 있는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 304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서는 강의 및 수술을 위해 미국에서 오신 존 박 선생님과 방학기간을 이용해 미국의 뉴저지, 클레버랜드, 보스톤에서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보다 생동감 있고 활동적인 캠프가 되었습니다.

우간다 지부에서 행정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열 단원의 진행으로, 지난 시간 존 박 안과전문의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304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에서 외래 및 수술 준비를 도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실명구호활동을 펼친 라이언 박, 존 차, 강진주 봉사자와의 인터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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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의 봉사자로 참여한 학생들(오른쪽부터 강진주, 존 차, 라이언 박)

 

▶라이언 박(고등학생, 뉴저지)

Q. 어떻게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 저는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의료봉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버지와 방학 기간의 일정을 나누다가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듣고 함께 참여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직업이 의사라서 평소 병원에서는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남을 도와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직접 느끼고 싶었습니다.

 

Q. 참여해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백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준비를 위해 준비실에서 산동(수술 전에 동공을확장하는 안약 투여)과 환자 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비록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저의 역할이 없으면 수술은 진행될 수 없음을 알았기에 매우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교를 의료분야로 진학하고 싶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이러한 활동에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저의 역량을 발전시켜 아버지와 함께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해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존 차(대학생, 클레버랜드)

Q. 참여하셔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진료 후 수술이 확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케줄을 조정하고, 이름과 나이, 수술 부위를 기록한 후 환자들의 손목에 수술 팔찌를 채워주는 일을 했습니다. 또 라이언과 함께 준비실에서 환자분의 가운을 입혀드리고 산동을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Q.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전 올해 9월에 의과대학에 입학을 합니다. 학과 과정을 모두 잘 마무리하고 저의 능력과 역량을 키워 다시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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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받은 환자를 소독하고 있는 강진주 봉사자

 

▶강진주(대학생, 보스톤)

Q. 어떻게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A. 저는 미국의 대학교로 입학하기 전 우간다에서 6년간 생활했었습니다. 그 당시 직접 현지분들과 만나면서 이곳의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방학 기간에 우간다를 방문했는데, 비전케어에서 이렇게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참여해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진료 대기하는 환자들을 안내하고, 수술 예정 환자들과 함께 수술 준비 안내와 약 투약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케냐에서 배운 스와힐리어로 대기하는 환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켜드리고자 했습니다.

 

Q.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저는 현재 약학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존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저도 학교를 마치고 다시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하여 환자분들과 보다 더 가까이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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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지부 이현열 단원(오른쪽)이 진행했던 인터뷰 현장 모습

 

이렇게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번 304차 우간다 비전아이캠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지만 선뜻 참여하기가 어려웠다는 봉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적극적으로 비전케어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보건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비전아이캠프가 진행되었지만, 돌이켜보면 참여한 모두의 역량이 강화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럼 다음 8월에 예정되어 있는 311차 비전아이캠프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우간다 현지 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진행 및 글. 이현열 단원(비전케어 우간다 지부)

편집. 비전케어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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