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파견단원 활동소식 전합니다. > 현장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신청하기
후원내역보기
눈을떠요 아프리카
GO TO TOP

비전스토리

현장이야기

    비전스토리    현장이야기

해외지부 이야기 | 2016년 파견단원 활동소식 전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케어 작성일16-07-15 04:42 조회941회 댓글0건

본문

 

3.jpg

 

 

에티오피아지부 임범준 파견단원


안녕하세요. 비전케어 에티오피아지부에서 행정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범준입니다2016214일에 이곳에 파견되어 어느덧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일들을 겪었기에 간략히 소개하려 합니다.

 

Vision care Ethiopia에서는 크게 4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학교검진(School screening)사업입니다.

저는 행정원이라 학교검진 시 실질적으로 학생들을 진료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자신을 기억하라는 듯 이름을 몇 번이고 다시 말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또한 열정적으로 아이들의 눈을 검사해주는 현지 스태프들의 모습은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번째로 보건소(Health center)사업입니다. 보건소에는 어르신 분들이 유독 많이 찾아옵니다.

저는 현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시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언어 때문에 소통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르신들이 검사를 받은 후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세번째로 의료인력 교육(PTC, SONTC, OTTC)사업입니다.

의료인력 교육 사업은 현지 안과의사 및 간호사에게 보다 발전된 백내장 수술 기법을 교육하고, 한국에서 전문 안경사가 파견되어 현지 안경사들에게 실습을 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지 의료인력의 질을 향상시켜 더 많은 안과 분야의 혜택이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진료(Mobile clinic)사업입니다.

저는 2월 피체(Fiche)를 시작으로 4월에는 소도(Sodo)지역을, 5월에는 다시 피체 지역을 다녀왔고, 6월에는 암보(Ambo) 지역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 중 특히 소도 지역 이동진료 사업이 기억에 남는데, 이유는 이 사업이 한국에서 온 많은 의료인력이 현지 의료인력과 협력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치료의 손길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에티오피아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실명예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원으로써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jpg

 

우간다지부 이우건 파견단원

 

안녕하세요? 비전케어 우간다지부에서 국제실명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안경사 이우건입니다. 시간이 훌쩍 지나 이곳에 파견을 온지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비전케어 파견 단원으로 전 세계 시각장애 원인 중 2위에 해당하는 미교정 굴절이상을 예방하기 위해 현지 초등학교를 다니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그에 따른 안경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4개의 학교를 돌아다니며 1265명의 아이들의 시력검사를 시행하였고 앞으로 18개 학교에서 안경을 처방할 예정이랍니다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아이들이 무중구(현지어로외국인이라는 뜻)라 외치며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기만 하네요~ 하루는 아이들이 제 손가락을 하나씩 잡아 총 10명의 아이들과 함께 걸어 다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고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생활 할수록나눔이란 단어가 얼마나 멋진 단어이고 사람의 마음을 끊임없이 풍족하게 채워 줄 수 있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이들을 위해 봉사하려고 이곳에 왔지만 오히려 배우는 것이 더 많아 점점 부끄러워질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1년간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이곳 우간다에서 미소가 예쁘고 아름다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생활들이 나날이 기대가 됩니다.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고 있는 지금, 우리의 꿈이 꿈으로만 남지 않고 이곳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웨발레뇨!( 감사합니다!)


2.jpg

 

베트남지부 이유석 파견단원

 

비전케어 베트남지부의 이유석 단원입니다.

베트남 지부에서는 이동진료사업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다낭(Danang)을 중심으로 다낭에서 가까운 화방지역부터 멀리는 차로 6시간 거리에 있는 꽝빈지역까지 이동진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 28일 밤, 한국에서 출발해 베트남 다낭에 29일 새벽 2시경에 도착하여 당일 오전 6시부터 첫 업무를 시작하였는데, 굉장히 피곤했지만 바로 실전에 투입되어 일을 하게 되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쉬지 않고 연속 3주동안 이동진료 사업을 하였습니다.


3월 첫째 주에는 대구 성덕교회단기팀과 함께 화방지역으로 이동진료를 하였고, 저희 비전케어 팀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흉부외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일간 진료를 하였습니다.


둘째 주에는 미국 “Vets With A Mission”팀과 함께 화방지역 보건소에서 이동진료를 실시 하였습니다. 총 4일간의 일정이었는데 성덕교회 팀과 마찬가지로 저희 비전케어 팀 뿐만 아니라 치과, 내과, 흉부외과, 한방과 등등 많은 의료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전체 참가인원 중 한국인은 우진호 지부장님과 저뿐이었고, 전부 미국인 혹은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인, 그리고 통역으로 왔던 베트남인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 하였고, 국제기구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3  셋째주에는 부산 세계로병원팀과 함께 꽝빈지역으로 이동하여 진료하였습니다.
위의 이동진료사업들과 마찬가지로 비전케어 팀뿐 아니라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많은 의료진들과 함께 소수민족들이 사는 마을에서 이동진료를 총 5일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료진들이어서 더욱 전문성 있게 이동 진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초심을 다시금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월에는  베트남 최북단 지역인 옌민지역으로 아이캠프를 다녀왔습니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현지언어 교육 및 베트남지부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아이캠프에 임했습니다.  다낭에서 옌민까지 이동하는데 대략 14시간 정도가 소요됐는데, 아이캠프에서 진료를 하는 것보다 이동하면서 생긴 체력소모와 정신적 피곤함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 참가했던 자원봉사자분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흐트러진 초심을 바로잡고, 내가 이 곳에 온 이유와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월에는 소아시력검진을 위하여 꽝빈지역을 다녀왔습니다. 4일간 6개 초등학교에서 2300여명의 학생들을 검진하였고, 그 중에 안경이 필요한 학생이 총 125명으로 그 아이들을 위한 안경을 처방하여 곧 그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수집거부 Mail To Master
상호명 : (사단법인)비전케어 / 주소 : (우 100-810) 서울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702호대표자 : 김동해 / 사업자등록번호 : 201-82-06525 통신판매업신고 : 중구2010-1256호.
TEL: 02-319-2050 / FAX : 02-319-9338 / 개인정보 책임자 : 박정아 / Mail To Master : vcs@vcs2020.org / Copyright (c) 2012 Vision Care All Rights Reserved.